20160723
크라이나님의 개인지 極夜(극야), 표지 타이틀과 편집디자인 작업했습니다.
예쁜 일러스트는 또알님의 작품이라 전달 받았습니다.
타이틀은 선과 점을 이용하여 깔끔한 느낌으로 뽑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타이틀 디자인 실험해 보고 싶었는데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극야는 영어로 Polar night라고 한답니다. 작업하면서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yukkedoluce/ゆっけ(윳케) 님의 Good Morning, Polar night 라는 곡을 들으면서 작업했다는 후일담 :D !
전 이 곡만 들으면 괜히 눈물이 찔끔 나고 그렇습니다. 모두 같이 듣자! 여기에다가도 링크해 둘께요.
곡이 정말 예쁘니, 같이 듣고 행복해 집시다!